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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미국인이 본 2016 대선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힐러리와 트럼프, 두 후보의 치열했던 선거전을 유권자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?<br /><br />미국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2016년 미국 대선을 들어봅니다.<br /><br />[멜라니 카바나 / 29세, 사무직 : 트럼프는 좀 별나고 예측할 수 없고,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하잖아요. 예측할 수 없는 점이 나는 불안해요 반면 힐러리는 경험도 더 많고 안정감 있죠.]<br /><br />[주다 스롤 / 27세, 부동산 중개업 : 트럼프를 지지합니다. 왜냐하면 그가 세금을 줄여준다고 했으니까요. 사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매년 세금이 올라가는 게 큰 문제거든요.]<br /><br />[핵터 발라다레스 / 36세, 회사원 : 힐러리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경험이에요.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어떻게 일이 돌아가야 하는지도 잘 압니다. 트럼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인상적인 것이 없었어요.]<br /><br />[디나 다크엔젤로 / 60세, 버지니아 거주 : 트럼프는 이 시대의 인물이라고 생각해요. 그의 모든 결점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에게는 지난 몇 년간 사람들이 저지른 일을 지적하는 배짱과 용기가 있죠.]<br /><br />[스콧 위차스키 / 23세, 벤처기업 직원 : 힐러리도 트럼프도 끔찍한 후보들이에요.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경쟁하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미국 인구가 3억이 넘는데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나왔는지 어이없어요.]<br /><br />[프레드 풀 샬래미 / 56세, 보석상 : 더 이상 듣는 것을 포기했어요. 모든 혼돈이 TV에서 시작됐어요.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. TV를 켤 때마다 이 남자가 이랬다, 저 여자한테 저랬다... 떠드는데 정말 이제 지겨워요.]<br /><br />[갈린 더글라스 / 58세, 학교 버스 운전사 : 우리의 명분과 요구를 들어줄 사람, 일자리 등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사람을 원합니다. 이메일이 어쩌고, 얼마나 많은 여자와 관계를 맺었고 그런 건 상관없어요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10800033173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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